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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연쇄

우주 진출이 본격화한 22세기 초, 인류가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개발한 기술들은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한 토대가 되었다. 일찍부터 자원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달과 화성. 이제 그곳의 도시들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를 꿈꾼다. 주인공인 새롬은 그런 시대에 태어난 평범한 여고생이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랐다. 새롬의 앞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그는 우주철학자로서 반광속 우주선, 비너스호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그는 죽으면서 손녀 새롬에게 비너스호를 타고 우주의 끝을 찾아 여행을 떠나라고 유언을 남긴다. 하지만 자신이 왜 갑자기 우주로 나가야 하는지 어리둥절해진 새롬은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인다. 그런 그녀에게 첨성이라는 당대 최고의 소녀 점성술..
우주 진출이 본격화한 22세기 초, 인류가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개발한 기술들은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한 토대가 되었다.
일찍부터 자원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달과 화성. 이제 그곳의 도시들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를 꿈꾼다.
주인공인 새롬은 그런 시대에 태어난 평범한 여고생이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랐다. 새롬의 앞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그는
우주철학자로서 반광속 우주선, 비너스호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그는 죽으면서 손녀 새롬에게 비너스호를 타고 우주의 끝을 찾아 여행을 떠나라고 유언을 남긴다.
하지만 자신이 왜 갑자기 우주로 나가야 하는지 어리둥절해진 새롬은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인다.
그런 그녀에게 첨성이라는 당대 최고의 소녀 점성술사가 나타난다.
그 소녀는 처음 만난 새롬을 향해서 비너스라고 부르며 따르게 된다.
그 인연을 시작으로 새롬은 비너스호를 중심으로 더 많은 인연들을 만들어가게 되고...

※ '행운의 연쇄'는 SF와 철학이 결합된 약간 하드한 SF물입니다. 소녀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있어서 읽는데 연령제한은 없습니다.
'행운의 연쇄'는 비너스호가 우리 태양의 이웃 항성인 '알파 켄타우리'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는 과정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2012년 9월부터 북팔에서 동명의 SF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작가의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황너스라는 필명은 주인공의 이름, 황새롬과 비너스를 합친 것입니다.
'행운의 연쇄'는 제 처녀작으로 애정이 많이 가는 작품입니다. 현재 속편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저의 꿈은 이 소설이 언젠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것입니다.
SF에 관심있는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운의 연쇄'는 스마트폰에서 북팔(bookpal)앱을 통하여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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